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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창조 (The Creation): Kahlil Gibran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21-10-08 02:34:02 조회수 22

하나님은 자신의 영혼을 갈라내어 그것으로 아름다운 영혼을 창조하셨고, 영혼 속에 모든 축복과 순결함과 자비로움도 함께 쏟아 부어 넣으셨다.


하나님은 영혼에게 잔의 행복을 주시면서

너희의 행복이란 지금 순간에 있기에, 너희들은 과거를 근심하지 않을 때에만 잔을 마셔야 하리라.” 말씀하셨다.  

또한 하나님은 영혼에게 잔의 슬픔을 주시면서 

잔을 마셔라. 너희들에게는 슬픔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너희는 잔을 마심으로써 순식간에 지나가는 덧없는 삶의 기쁨이 주는 의미를 이해하게 되리라.” 말씀하셨다

그런다음 하나님은 영혼이 지상에서 만족의 한숨을 내어 없어질 사랑을 넣어 주셨으며 영혼이 달콤한 말을 번째 알아챘을 사라질 부드러움도 속에 넣어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영혼이 올바른 길로 인도될 있도록 지혜를 하늘로부터 내려주었으며, 영혼이 마음 깊은 곳에 보이지 않는 것을 있는 마음의 눈도 심어 주셨다

그리하여 영혼이 자신 속에 모든 사물을 향하여 선량함과 애정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영혼속에 하늘의 천사들이 무지개 천으로 희망의 옷을 입히셨으며 속에 생명과 빛의 여명에서 비롯된 혼란의 그림자 또한 감추어 두셨다.


다음에 하나님은 분노의 용광로에서 가져온 사나운 불과, 무지의 사막에서 가져온 타는 듯한 바람과, 

이기주의의 해변에서 가져온 날카로운 모래와, 세월의 밑에서 가져온 거친 흙을 영혼에 모두 섞어서 

사람을 만드셨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분노에서 오는 무의식적인 힘을 주셨으며 사람들이 오직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위해 살아갈 때도 욕망의 불꽃을 있도록 이끌어 주시며, 죽음의 망령에 대항하여 사람이 생명 속에 머물러 살아가게 하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미소지으셨고, 우셨으며, 인간을 하나님의 길잡이로 삼아 인간을 보호하시고 인간에 대한 연민과 한없는 사랑을 느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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