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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아름다움 (On Beauty)에 대하여" 해설: Osho Rajneesh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22-01-22 03:19:07 조회수 18

(주: 2021. 9.24일자, 멘토와 함께, “#579: 아름다움에 대하여: Kahlil Gibran”해설 입니다.)

                                                                                                                                                              

칼릴 지브란은 “너희, 어디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것인가? 아름다움 스스로가 길이 되고, 안내자가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아름다움을 찾을 것인가? 그대가 이미 아름다움을 알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그것을 찾을 것인가?" 라고 질문을 던졌다.                                              

아름다움은 여기, 내 안에 있는 무엇인 것이다. 고대 이집트 속담에 “그대가 이미 신을 찾았을 때에만 신을 추구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모순되게 보이지만, 진실이다.  그러므로 의문을 떠 올리기 보다는 아름다움 스스로가 길이 되고 안내자가 되도록 하라.                                                                                                                           

우리에게는 경험으로만 남아 있을 뿐, 결코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경험이 존재한다.  그러나 인간의 가슴 속에는 나누어 주고자 하는 깊은 열망이 존재한다.  그것은 위대한 특성이자 영적인 현상이다.  나무는 꽃과 과일을 줌으로써 나름대로의 나눔을 실천한다.   아름다움에게는 주소나 거주지가 없다. 그대는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없다.  그러니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설령 아름다움에 가까이 간다해도 그대는 그것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아름다움 스스로 그대의 길이 되고 안내자가 되지 않는 한 그대는 결코 아름다움을 찾지 못할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라. 모든 것이 아름답다.                                                                                                                                           

우리는 어떻게 빛의 정의를 내릴 수있을까?   빛의 현존 (existence), 그것이 빛의 정의다.  정의는 언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정의는 바로 그대의 현존 안에 존재한다.  그대의 감수성이 완전히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절대적인 자유가 보장될 때 뿐이다.                                                                                                                                                                         

 “스스로 누리는 축복에 조금 수줍음을 느끼는 젊은 어머니처럼 아름다움은 우리 사이를 거닌다.” 아름다움은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들 사이를 거닐고 있다.  아름다움은 그대의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의 삶이 춤으로 흘러 넘칠 때, 그대가 축복에 휩싸여 모든 존재를 축복해 줄 때, 그대의 내면에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아름다움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눈과 귀를 닫고 마치 육체가 사라진 것처럼 침묵 속에 앉아 있을 때, 그 순수한 의식과 황홀경 속에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달은 항상 똑같지만, 호수에 비친 그림자는 변화한다. 조그만 조약 돌이라도 던지면 달의 그림자는 수백 개로 부서진다. 모든 투영된 피사체는 변화한다. 그러나 투영의 실재는 그대의 내면에 현존 (existence) 하고 있으며, 그 존재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그것은 끝없이 계속되는 영혼의 춤이다.  그대가 갖고있는 본래의 달 모습을 찾기 위해서는 엄청난 탐구와 노력으로  자기 자신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왜냐하면, 그대는 사회에 의해 덮어 씨워진 장애를 극복하고 존재계 그 자체에 의해 주어진 것을 회복해야 한다.  그대 내면의 순수하고 영원한 공간, 거기에 아름다움이 있다.                                     

칼릴 지브란은 말한다. “밖에서 아름다움을 찾지 말라. 밖에서 너희는 아름다운 사물을 발견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아름다움 그 자체는 아니다.”  어떤 사물이 아름다운 것은 그대 내면의 아름다움이 그 사물에 투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는 석양이 아름답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은 실제로는 반사된 것이다.  석양은 거울일 뿐이다. 그대가 끊임없이 지나가는 잡념에 방해받지 않고 침묵에 잠겨 석양을 응시한다면 그때 석양은 아름다운 것이 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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