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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자, 일어나라, 나의 죽음이여: Friedrich G. Klopstock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22-02-16 03:45:09 조회수 32

(주: 독일 시인 Friedlich Gottlieb Klopstock (1724-1803)의 ‘일어나라, 자, 일어나라, 나의 죽음이여’ 이 시는 베토벤 교향곡 '합창'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Gustav Mahler의 교향곡 '부활'의 5악장에 나오는 구절이다. 현세를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죽음의 운명과 섭리가 제시되었다. )

 

일어나라, 자, 일어나라.  나의 죽음이여.  고요의 찰나 이후에 영원한 삶! 영원한 삶! 그것이 너를 부른다.!    너는 씨 뿌려져 다시 소생할 것이니! 농부가 와서 볏단을 수확할 것이다.

우리를 위해, 죽은 자를 위해.  오 믿어라, 나의 마음이여, 오 믿어라.  너는 어떤 것도 잃은 것이 아니다!     네가 바로, 그래, 네가 바로, 네가 그리워했던 것이다.  네가 바로 네가 사랑했던 것.  네가 얻고자 싸웠던 것이다!                                                               

오 믿어라.  너는 까닭없이 태어나지 않았다! 까닭없이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까닭없이 견디는 것이 아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반드시 흙으로 돌아가리!

죽은 모든 것은, 다시 일어 나리라! 두려움을 거두어라! 죽음후의 삶을 준비하라!  오, 고통이여! 모두가 피할 수 없는 것! 나는 고통에서 나오리!    오, 죽음이여! 모두를 지배하는 것! 이제 네가 지배 당하리라!

날개를 달고, 내가 얻어낸 날개를 달고, 저 뜨거운 하늘로, 나 날아 오르리라.  빛을 향해, 세상이 모르는 빛을 향해! 나는 살기위해 죽으리라! 일어나라, 그래, 다시 일어나라!     

그대 내 마음이여, 어서 일어나라! 그대의 빛은 그를 위해.  그대가 가진 고통은, 그대가 가진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께로 너를 옮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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