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게시판 내용
우리에게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이 왜 그토록 중요할까?: 김상대 아주대 교수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23-03-09 03:43:49 조회수 19

시간은 모두 과거에서 미래로 흐른다.  원인은 결과에 선행한다. 과거는 우리가 바꿀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후회, 슬픔, 아픔, 또는 행복한 기억만으로 간직될 수 있을 뿐이다. 반면, 미래는 불 확실하고, 욕망과 불안이 교차되다 보니, 어쩌면 미래 자체를 운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는 미래를 살게 되지만,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할 수도 있다.  미래에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시간은 양쪽 영역으로 똑같이 뻗은 선이 아니다. 끝 부분이 서로 다른 화살표이다.

그런데, 우리는 과거의 괴로운 기억을 털어내지 못하고 그것을 가슴 속에 묻어 두고, 계속 곱 씹으면서 살고있다. 즉, 현재의 의식이 과거에 의해 제약받고, 과거에 묶여 짐으로, 오늘 자신의 귀중한 시간을 희생하며 살고 있다. 이것은 바람직한 삶의 방식이 아니다.  아마도 서서히 자살하기에 좋은 방법이 될지 모르나,진정한 삶의 방식은 아니다.   

진짜로 살기 위해서는 순간마다 과거와 결별해야 한다. 순간마다 새롭고 신선해야 한다. 과거의 무거운 짐은 계속 내려 놓아야 한다. 과거의 아픔에 묶여 신음하는 것은 옳바른 삶의 태도가 아니다.

뭐 든지, 바로 지금 시작하라!!! 과거는 되 돌릴 수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유일한 삶은 오늘 뿐이다. 종이를 찢긴 쉬어도 붙이긴 어렵듯,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오늘이 없어지면 덧없어 지는 것은 바로 내일이다.  미래는 내것이 아니므로, 할 일이있다면 지금 시작해야 한다.

인생은 그리 길지 않다. 어스름 해 질 무렵, 죽음이 찾아와도 전혀 이상할 것 없다. 때문에, 우리가 무엇인가를 시작할 기회는 늘, 지금, 이 순간 밖에 없다.  우리는 열심히 행동하는 동안 불 필요한 것은 저절로 멀어지게 된다.  그렇게 우리의 몸은 더욱 가벼워 지고, 목표한 높은 곳으로 한 걸음 다가 간다. 

나 자신을 녺여 내일을 만드는 내게 주어진 용광로의 시간은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 뿐이다. 어제는 이미 역사이고, 내일은 불확실하지만,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최고의선물은 현재이다. 

삶에 있어서 황금 시간은 내가 숨쉬고, 걸어 다닐 수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 뿐이다. 

facebook tweeter line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746주어라!!! 준 것 이상 훨씬 더 많이 받게 된다: 김상대 아주대 교수구자춘2023.03.1013
>> 우리에게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이 왜 그토록 중요할까?: 김상대 아주대 교수구자춘2023.03.0919
744우리의 인격을 연단하는데 생기는 방해 요소들을 어떻게 봐야할까?: Henri Nouwen구자춘2023.03.0717
743누가 오른 쪽 뺨을 치거든, 외쪽 뺨마저 돌려대어라: Henri Nouwen구자춘2023.03.0520
742Corona Virus (Covid-19) Pandemic, 성경적으로 어떻게 봐야 할까?(2/2): 권건우 목사구자춘2023.03.0328
741Corona Virus (Covid-19) Pandemic, 성경적으로 어떻게 봐야 할까? (1/2): 권건우 목사구자춘2023.03.0321
740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는 환상 (illusion)에 사로 잡혀있다.: Henri Nouwen (1)구자춘2023.03.0124
739죽음까지 넘어서는 기다림의 삶이란?: Henri Nouwen구자춘2023.02.2718
738뿌리가 없는 사역은 피상적 일 때 일어난다: Henri Nouwen (2)구자춘2023.02.2512
737흑인들은 장례 행렬에서 왜, '성자의 행진 (Oh, when the saints go marchin' in)'을 부를까?: 퍼온 글구자춘2023.02.2583
736상대방의 존재 속에 감춰져 있는 마음과 진정으로 만나려면: Johann Metz구자춘2023.02.2416
735믿음 생활을 오랫동안 같이해 오던 친구가 교회를 떠났다.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Henri Nouwen구자춘2023.02.2222
734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대한 성경적 이해: Henri Nouwen구자춘2023.02.1933
733목회자 직분에 대한 성경적 이해: Henri Nouwen 구자춘2023.02.1640
732사랑하는 사람은 성장하게 마련이다: 퍼온 글(FN)구자춘2023.02.1519
731뉴트로 (New Tro)와 꼰대(Ggondae)의 차이: 퍼온 글구자춘2023.02.0826
730싫증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성장이 멈췄기 때문이다.: 퍼온 글(FN.)구자춘2023.02.0540
729휴스턴 서울교회, 김종진 집사님의 간증 집회를 마치며.구자춘2023.01.3115
728삶에서의 절망은 무엇이며, 어떤 형태가 있을까?: Soeren Kierkegaard (2/2)구자춘2023.01.1332
727삶에서의 절망은 무엇이며, 어떤 형태가 있을까? Soeren Kierkegaard (1/2)구자춘2023.01.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