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0-2023 Enoch의 오늘 묵상 - 불신의 커튼을 열고 생명의 빛이 들어오게 하라

신명기 31: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서,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그에게 말하였다. "그대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용기를 내시오. 그대는, 주님께서 그대의 조상에게 주시기로 맹세하신 땅으로 이 백성과 함께 가서, 그들이 그 땅을 유산으로 얻게 하시오.

신명기 31:8주님께서 친히 그대 앞에서 가시며, 그대와 함께 계시며, 그대를 떠나지도 않으시고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니,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마시오."

모세는 여호수아를 불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이 씨가 되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을 차지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의 눈을 통해 바라본 여호수아는 환경에 주눅 들지 않고 그 일들을 해냈습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고 주님이 명령하실 때 그 명령만 하지 않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그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원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할 수 있다!”라고 믿음으로 말부터 성공을 선포했습니다. 믿음의 말로 승리를 먼저 만들고 시작하는 것은 커튼을 걷어내고 방안에 찬란한 태양빛이 들어오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불신과 두려움의 어둠이 나의 마음의 방안에 꽉 차 있다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고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그럴 때 불신과 두려움의 커튼이 열리고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의 빛이 쏟아져 들어올 것입니다.

환경이나 사람을 탓하거나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기도하고 어둠을 향하여 믿음으로 전진 하십시오. 그리하여 삶 속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그런 복된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의 찬송 : 믿음으로 나아가네 https://youtu.be/W3D1C4oB3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