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말씀♠ 예수님의 비유 말씀  **(17)복있는 종의 비유** 

누가복음12:42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청지기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종들을 맡기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시키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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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과 종의 비유+
        (배경/누가12:35-48)   

      1. 본 비유의 내용 요약 

많은 종들을 거느리던 주인이 바깥 일로 여러날 집을 비우게 되었다. 때가 되어 주인이 집에 돌아와 보니 어떤 종은 자기 일을 잘 감당했으나 어떤 종은 자기 할 일도 하지 않고 다른 종들을 때리고 술에 취해 있었다. 이 두 광경을 본 주인이 그 종들을 어떻게 처벌하겠느냐고 예수님은 질문하셨다.

    2. 비유의 내용과 해석

본 비유는 두개로 되어 있다. 그러나 비유의 목적과 교훈은 동일하다. 즉 예수님이 재림 하셔서 믿음을 평가하실 때 칭찬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1)밤에 주인을 기다리는 종  
<35절>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있으라(준비)

2)도둑을 막아내는 집주인 
<39절> 집 주인이 도둑이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3. 비유의 교훈과 적용

1)믿음 변치말고 깨어 있으라  
<37절>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2)주님의 재림을 대비하라 
<40절>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3)신앙생활에는 상벌이 있다. 
<46절>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