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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작성자 홍진희 등록일 2023-03-23 14:02:06 조회수 3

03-22-2023 Enoch의 오늘 묵상 -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요한복음 16:32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 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옛말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고 해도 협력하게 되면 쉬워진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을 배반하고 버리고 흩어지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3년 6개월 동안 동거동락 했던 제자들,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제자들이 주님을 버리고 떠나게 될 때, 인간적으로 생각해보면 배반감과 허탈감이 생길 것이지만, 주님은 그런 일로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류의 죄를 대속한다는 그 무게감과 또 받을 고통이 너무나 크기에, 제자들이 예수님과 끝까지 함께 한다면 큰 위로와 힘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모두가 떠나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주님이 흔들리지 않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이 주님의 마음의 자세가 우리의 삶에 필요합니다.

혹 어떤 이는 하나님이 떠나고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도 돈과 명예와 권력, 쾌락이 함께 하면 그것이 행복인 줄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많아도 주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목회를 하는 중에 보면 믿었던 사람, 열심히 봉사했던 사람들이 떠나갈 때가 있습니다. 그때 정말 힘이 빠집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큰 위로가 됩니다. 마치 제자들처럼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이 다 떠나간다 해도 주님이 나와 함께 한다면 만족합니다.

이 아름다운 신앙 고백이 날마다의 내 삶의 고백이 되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승리의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의 찬송 : 온 맘 다해 https://youtu.be/J9oxzW4fa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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