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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지만 겸손한 사람
작성자 홍진희 등록일 2023-05-21 15:40:49 조회수 20

05-15-2023 Enoch의 오늘 묵상 - 강하지만 겸손한 사람


요한복음 1:40,41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시몬 베드로와 형제간인 안드레였다. 이 사람은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서 말하였다.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소." ('메시아'는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두 제자는 세례 요한의 제자였고(35절), 그중 한 명은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였습니다. 안드레는 자기 스승이 예수님을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36절)”라고 소개하자 바로 주님을 따르게 됩니다.

안드레의 이름의 뜻은 ‘남자다운, 용감한’이란 뜻인데 그 이름처럼 투쟁가로 살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받고 복음을 실천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복음을 받자 곧바로 자기 형제 베드로를 전도했습니다.

안드레는 성경에 12번 그의 이름이 소개되지만 대부분(7회) ‘시몬 베드로의 형제’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제자 곧 베드로, 야고보, 요한의 그룹에서도 제외되어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최초의 제자였지만 자신의 기득권을 내세우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이런 기록들은 그의 성품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것을 좋아했음을 잘 보여 줍니다. 그리고 전승에 의하면 그는 러시아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지금도 아드레를 수호성인으로 여깁니다.

안드레는 지금의 그리스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에게오’ 총독에게 심문받아 X자 형태의 십자가에 못박아 달라고 요청하여 순교했습니다. 그 이유는 X자가 그리스어로 “그리스도”의 첫 글자이기 때문입니다. 죽으면서도 그 영광의 십자가를 세상에 전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주님! 자기의 기득권을 내세우지 않으며 자기의 가족 구원에 힘썼고 겸손하게 자기의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전했던 안드레와 같은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의 찬송 : 예수의 길 https://youtu.be/o1gUZDK3O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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