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명언★   *(15)성찬, 죽음과 죄사함*
 
 "오직 예수님의 죽음과 피흘리심 외에는 인간의 죄를 씻어 낼 길이 없다는 것은 죄의 악성이 얼마나 심각하고  무서운 것인가를 알게 한다"    -월리엄 브리지(영국,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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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브릿지(1600~1670)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있는 임마누엘 대학에서 평생 연구한 학자였다. 그는 식사시간 외에는 오직 연구하는데 만 골몰했다고 한다.

초기에는 영국 콜체스터에서 나중에는 노르위치에서 목회 사역을 하였으며, 개신교의 모체가 되는 비국교의 발전에 큰 몫을 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던 중 영국 국교의 비정한 고위 성직자가 해임과 체포를 주장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다가, 폴란드로 피신하여 로테르담의 영국 조합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1642년에 모든 상황이 변하고 새로운 질서가 잡히자, 그는 영국으로 되돌아 왔다.

다음 해에 새로 규합된 조합교회를 대표한 설교자와 목사로서 정착하였다. 

17년간을 그 곳에서 사역을 하면서 웨스트민스터의 성직자회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사보이 종교협회의 중요한 멤버로 활동하였다. 

그가 쓴 책들은 경건하며 현실적이고 건전한 성경적 교리가 넘쳐 흐른다는 평을 듣는다.

윌리엄 브릿지는 하나님의 부르심울 받아 1670년에 세상을 떠났다.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일러주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살고 죽었는지를 살펴보고, 그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히브리서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