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명언★ *(7)인생의 목자, 예수님*

“목자없는 양이 안전할 수 없듯이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는 인생은 미래가 없다”     - 김대두목사님- 

                  ÷ ÷ ÷ ÷ ÷ ÷ ÷ ÷ ÷ ÷ ÷ ÷

예수님의 양과 목자 비유와 시편23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는 말씀에서 지혜를 얻어 ‘양과 목자’라는 책을 써서 전세계 기독교계에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베스트 셀러 작가가 있다. 그가 바로 필립 켈러이다. 그는 아프리카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토론토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하였고 사진 기자로도 활동하며 전세계를 누비고 다녔던 사람이다. 

특별히 ‘양과 목자’라는 책이, 전세계적으로 수백만 권이 팔렸을 뿐만아니라, 80년부터 수년동안 한국에서도 유명한 책이 되었던 이유는 저자의 뛰어난 문장력을 꼽을 수도 있지만, 실재로 그가 수년 동안 양을 치는 목장의 주인이 되어 양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습성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성경말씀에 근거한 확고한 믿음과 지혜가 한 몫을 했던 것이다. 

예수님이 인간을 양으로 비유하신 이유는 창조자의 예리한 눈으로 보실 때 인간의 습성이 양과 닮았기 때문이다. 인간과 양의 공통점은 어떤 것일까?

/양은 멀리 보지 못한다 /몸집에 비해 다리가 짧아 잘 넘어진다 /넘어지면 잘 일어 나지 못한다 /그것을 노리는 맹수의 먹이가 된다 /순해 보이지만 고집이 세고 나태한 습성이 있다 /양털은 쉽게 더럽혀진다 /때로는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독초도 먹고 흙탕물도 마신다 /목자의 막대기와 지팡이를 필요로 한다 /목자가 꼭 필요한 동물이다. 

"너희는 내 양 떼요, 내 목장의 양 떼다.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34:31)